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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6일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이하 DSO) 본사에서 두바이통합경제구역청(이하 DIEZA)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혁신센터)와 함께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DSO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동 스타트업 생태계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시장 진출 지원 △공동 연구개발,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매칭 △'리빙랩' 구축을 통한 신기술 실증 △글로벌 클러스터 협력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MOU를 통해 경기혁신센터의 육성 노하우와 DSO의 중동 네트워크를 결합해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두바이 스타트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장은 "이번 MOU로 한국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거점으로서 지속적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SO는 두바이의 주요 자유무역지대를 통합 관리하는 DIEZA 산하 자유무역지대이자 통합 기술 단지다. 3만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9만명 이상의 주민과 기업가들이 거주하는 '15분 도시' 개념의 혁신 생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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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기혁신센터)는 16일 두바이 실리콘 오아시스(이하 DSO) 본사에서 두바이통합경제구역청(이하 DIEZA) 및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경북혁신센터)와 함께 3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MOU는 DSO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중동 스타트업 생태계 간 가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양국 스타트업의 상호 시장 진출 지원 △공동 연구개발,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매칭 △'리빙랩' 구축을 통한 신기술 실증 △글로벌 클러스터 협력 행사 개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혁신센터는 MOU를 통해 경기혁신센터의 육성 노하우와 DSO의 중동 네트워크를 결합해 양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국내 스타트업들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한편 두바이 스타트업들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장은 "이번 MOU로 한국 스타트업의 중동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의 글로벌 거점으로서 지속적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전방위'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DSO는 두바이의 주요 자유무역지대를 통합 관리하는 DIEZA 산하 자유무역지대이자 통합 기술 단지다. 3만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9만명 이상의 주민과 기업가들이 거주하는 '15분 도시' 개념의 혁신 생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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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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