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공장용 AI' 세이지, 박종우·홍영석 각자대표 체제 전환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04.0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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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AI(인공지능)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세이지리서치가 홍영석 부대표(사진)를 대표로 선임하면서 박종우 대표와 함께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고 1일 밝혔다.

홍 신임 대표는 2017년 세이지 설립부터 함께 한 창립 멤버 중 한 명이다. 서울대학교 기계공학부에서 로봇공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18년부터 세이지 부대표로 활동하면서 영업 및 고객 지원 등을 책임져 왔다.

세이지 측은 이번 각자대표 선임으로 업무 분담 및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박 대표는 연구 조직을 전담해 제조업 특화 AI 개발에 집중하고 홍 대표는 제품·사업 조직을 담당하며 스케일업을 진행한다.

세이지 관계자는 "홍 대표는 6년 동안 세이지의 영업을 총괄하면서 기술적인 이해도가 높은 비즈니스 전문가로 성장해왔다"며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함에 따라 업무를 분리·집중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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