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한 달 살아볼까"...리브애니웨어, 인도네시아 진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03.2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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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브애니웨어에 등록된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숙소/사진=리브애니웨어
리브애니웨어에 등록된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숙소/사진=리브애니웨어
한 달 살기 플랫폼 리브애니웨어가 태국과 말레이시아에 이어 인도네시아 발리에 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브애니웨어는 '한 달 살기' 같은 체류형 여행자에게 가장 잘 맞는 숙소를 선별해 제공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태국 숙소 1000곳, 말레이시아 숙소 100곳, 인도네시아 발리 숙소 300곳을 제공한다.

인도네시아 발리는 제주도 면적 3배 달하며, 한 달 살기 명소로도 꼽히는 도시다. 리브애니웨어에 따르면 발리는 우붓, 스미냑, 꾸따, 짱구 등 지역마다 특색이 있으며, 숙소도 수영장이 있는 고급 독채 빌라부터 1박 3만원의 저렴한 숙소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예컨대 요가와 힐링으로 유명한 '우붓'에는 정글 안에 있는 숲세권 풀빌라, 발리의 청담동으로 불리는 '스미냑'은 고급 풀빌라가 주를 이룬다.

김지연 리브애니웨어 대표는 "발리는 신혼여행, 요가, 서핑 등 다양한 놀거리와 먹거리가 있어 신혼여행지와 더불어 한 달 살기 명소로도 유명하다"며 "리브애니웨어를 기반으로 많은 사용자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리브애니웨어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IT∙정보통신
  • 활용기술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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