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홍보 돕는 AI모델" 인플스톡, AI바우처 공급사 선정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4.0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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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 기반의 에이전시 '스튜디오캉'을 운영하는 인플스톡이 2024년 AI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스튜디오캉은 AI 모델을 활용해 소상공인·중소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광고해주는 서비스다. 생성AI 기술을 활용해 AI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소상공인·중소기업에 광고모델로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출범해 손난로, 화장품부터 소형 한복 브랜드, 소상공인 헤어샵 등에도 AI모델을 공급했다.

강동훈 인플스톡 대표는 "AI 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더 많은 소상공인,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에 AI 모델을 제공할 수 있게됐다"며 "단순한 AI 모델이 아닌 팬덤을 보유한 버츄얼 인플루언서로 육성시키고, 메타버스 등의 영역까지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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