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차' 공간 컨설팅 스타트업, 피보팅 "미분양·공실 해결사로"

최태범 기자 기사 입력 2024.01.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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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콘텐츠 기업 유니언플레이스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고 사업구조를 개편한다고 5일 밝혔다. 금리인상 및 경기 하강 리스크 등 부동산 시장 침체를 돌파하기 위해서다.

2017년 설립된 유니언플레이스는 부동산 개발과 공간 브랜드 운영을 결합하는 공간 콘텐츠 개발을 주력으로 해왔다. 저평가된 부동산·공간을 활성화하도록 직영·위탁 운영하고, 매입한 자산은 가치를 높여 매각하는 방식이다.

이번 사업구조 개편은 딜소싱 플랫폼을 출시가 골자다. 플랫폼은 투자운용사들과 함께 진행해 온 딜소싱 노하우를 집약해 디지털 전환(DX)한다. 각각 분리돼 깜깜이 상태인 자본시장과 자산시장을 플랫폼으로 연결해 투명한 딜소싱 정보를 제공하고 효율적으로 딜을 성사시킨다는 목표다.

실물 자산의 리모델링과 위탁 운영 사업도 확장한다. 최근 DX 조직을 설립하고 코리빙, 코워킹, 호텔, 식음료(F&B), 피트니스 등의 영업장 고객 서비스와 운영관리를 '유니언 OS 시스템'으로 개발해 DX를 통한 운영 시스템 자동화를 도모해 왔다.

오프라인 공간 운영의 DX 시스템 개발을 통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에 늘어나는 미분양 및 공실 건물 등에 유용한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이에 대해 △개발(Development) △운영(Operation) △테크(Technology)를 결합한 D-O-T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장호 유니언플레이스 대표는 "그동안 서울 역세권 내 유휴 부동산을 리모델링하고 다양한 복합공간을 운영하며 가치를 높여온 전략의 데이터와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라며 "투자·개발·운영이 DX를 통해 더욱 빠르게 확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마스터투자운용을 포함한 여러 부동산 자산운용사들과 새로운 파트너십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 국내에서 가장 투자 하고 싶은 공간 콘텐츠 플랫폼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

유니언플레이스  
  • 사업분야건설∙부동산, 엔터∙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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