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피아게임즈, 글로하우와 '블록체인 소셜 카지노' 글로벌 진출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3.12.2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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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유홀딩스 (1,541원 ▼53 -3.32%)비유테크놀러지 (229원 ▲6 +2.69%)가 210억원을 투자한 게임 개발사 유토피아게임즈가 글로벌 코퍼블리싱 전문기업 글로하우와 함께 소셜 카지노 게임 '베가스토피아'의 글로벌 출시를 추진한다.

양사는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글로하우는 계약에 따라 베가스토피아의 글로벌 시장 출시와 함께 마케팅, 디자인, 운영, 커뮤니티 관리, 고객 지원, 현지화 작업 등 글로벌을 주도할 예정이다.

베가스토피아는 초현실 3D그래픽을 적용해 실제 같은 카지노 현장을 구현해 낸 온라인 게임이다. 허세(블러핑) 등 다양한 모션 지원으로 심리전을 펼칠 수 있고 생동감과 몰입감을 극대화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토피아게임즈는 베가스토피아가 △창조적 개발 기술 △초고속 블록체인 기술 △메타버스 기술 △멀티페르소나 △확장성 등 특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누구나 개발 비용 없이 메타버스 공간 내 메타월드에 자신만의 카지노, 홀덤 클럽 등을 오픈할 수 있어 카지노·홀덤 업계의 입점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

현재 베가스토피아는 CBT(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완료하고,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1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유토피아게임즈 관계자는 "2020년 카카오게임즈가 인수한 글로하우는 글로벌 게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며 "베가스토피아의 글로벌 운영도 글로하우가 맡으면서 경쟁력이 커졌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 카지노 게임의 신뢰성 문제를 블록체인으로 해결한 베가스토피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이른 시일 내 동남아 전역과 프랑스, 멕시코 등에서 1차 출시하고 내년 상반기 중 150여 개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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