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인벤션랩, 우미건설 등 중견기업 4곳과 20억 벤처펀드 조성

남미래 기자 기사 입력 2023.09.0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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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스타트업 투자기관 더인벤션랩이 우미건설 등 중견그룹 4곳과 펀드를 조성하고 7개의 유망 스타트업에 투자한다고 6일 밝혔다.

더인벤션랩은 우미건설·국보디자인 (15,240원 ▲10 +0.07%)·삼구아이앤씨·아주컨티뉴엄 등 중견그룹 4곳과 다자간 오픈이노베이션 협의체인 '오픈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오픈 이노베이션 얼라이언스 펀드1호'를 결성하고 딥테크 및 B2B SaaS(기업간거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분야 유망 스타트업 7곳에 투자하기로 확약했다.

선발된 스타트업 7곳은 △칼만플로이드더브이플래닛 △리얼라이저블 △로쉬코리아 △블루프로그 △서울프라퍼티인사이트 등이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중견그룹이 필요로 하는 딥테크 및 산업계 적용 가능한 비즈니스 오토메이션 솔루션(SaaS형 포함)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투자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펀드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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