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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연 최고전략책임자(CSO) /사진제공=포커스미디어코리아엘리베이터 디지털 광고 스타트업 포커스미디어코리아가 입주민 서비스 및 광고 솔루션 고도화를 위해 플랫폼 전문가인 박지연 CSO(최고전략책임자)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박지연 CSO는 네이버(NAVER(174,800원 ▼3,200 -1.80%)) 해피빈 서비스기획팀 리더를 역임하고 카카오(39,800원 ▼750 -1.85%) 주요 공동체의 클라우드서비스팀 리더로서 임원으로도 활동했다. 네이버 해피빈의 연간 기부 규모를 2.5배 이상 성장시키고 카카오 공동체의 기업간거래(B2B)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 i 클라우드'의 펀더멘탈을 마련하는 등 플랫폼 빌드업 및 전략을 주도한 바 있다.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박지연 CSO 영입으로 비즈니스 파트너사에게 아파트 통합 데이터베이스(DB) 기반의 더욱 정밀하고 효과 높은 광고 퍼포먼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청자인 입주민에게는 공동체 혜택 강화를 비롯한 아파트 단위의 하이퍼 로컬 서비스 등 고도화된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지연 CSO는 "최대 규모 디지털 옥외광고(DOOH)라는 영향력을 활용해 시청자인 입주민과 비즈니스 파트너사의 이로움을 확장시켜 엘리베이터TV가 모두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