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보드,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

김유경 기자 기사 입력 2023.02.2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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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러보드
/사진제공=미러보드

미러보드가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유치 금액은 비공개다.

미러보드는 웹서핑 중 원클릭으로 소통 공간 접속서비스를 제공하는 SNS 'mirrorboard(미러보드)'를 서비스하고 있다. 미러보드는 이번에 투자받은 자금을 활용해 일본을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미러보드의 유태형 대표는 2012년 '솔로대첩'의 개최자이자 인테리어 플랫폼인 '집꾸미기 앱'의 창립멤버이며, 문해찬 대표는 인플루언서 단체 'gincon'의 대표이자 1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인 인플루언서이다. 유태형·문해찬 대표는"미러보드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은 웹 커뮤니케이션 도구로서 집단지성을 한 단계 진화시킬 것"이라며 "글로벌 SNS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의 투자 담당자는 "미러보드는 마케팅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기존에 없었던 웹페이지 동시 접속자의 소통 창구를 제공하는 팀"이라며 "빠르게 리스크를 해소해가는 대표들의 성공을 향한 열망과 실행력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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