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꼽히는 푸드테크(Foodtech) 산업 육성을 위한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해 11월부터 약 2달간 국내외 식품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과 전문가 의견을 조사해 10대 핵심기술 분야를 선정했다. 10대 분야는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식물기반식품제조기술 △간편식 제조기술 △3차원 식품 인쇄기술 △식품 스마트 제조기술 △식품 스마트 유통기술 △식품 맞춤제작 서비스 기술 △외식 푸드테크 기술 △식품 새활용 기술 △친환경 포장기술 등 이다.
올해는 10대 핵심기술 분야중 총 4억8000만원 규모로 4건의 연구과제를 공모할 계획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최근 3년내 누적 2억원 이상의 투자협약 이력이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과제 공모는 오는 18일부터 2월2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또 같은 기간 가루쌀의 식품 원료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로 △저당 쌀가루 이용기술 △쌀가루 노화 지연 소재 개발 기술 등 2개 분야에 대한 과제 공모도 진행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푸드테크 산업은 우리 농식품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써 수출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는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자금 및 시설지원,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 나갈 작정"이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해 11월부터 약 2달간 국내외 식품관련 기술 및 정책 동향과 전문가 의견을 조사해 10대 핵심기술 분야를 선정했다. 10대 분야는 △세포배양식품 생산기술 △식물기반식품제조기술 △간편식 제조기술 △3차원 식품 인쇄기술 △식품 스마트 제조기술 △식품 스마트 유통기술 △식품 맞춤제작 서비스 기술 △외식 푸드테크 기술 △식품 새활용 기술 △친환경 포장기술 등 이다.
올해는 10대 핵심기술 분야중 총 4억8000만원 규모로 4건의 연구과제를 공모할 계획이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최근 3년내 누적 2억원 이상의 투자협약 이력이 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과제 공모는 오는 18일부터 2월21일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연구개발사업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또 같은 기간 가루쌀의 식품 원료 활용도를 높이는 기술로 △저당 쌀가루 이용기술 △쌀가루 노화 지연 소재 개발 기술 등 2개 분야에 대한 과제 공모도 진행한다.
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푸드테크 산업은 우리 농식품산업의 신성장동력으로써 수출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만들어 내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는 연구개발 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자금 및 시설지원, 융복합 전문인력 양성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해 나갈 작정"이라고 말했다.
- 기자 사진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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