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성과공유회 개최

김유경 기자 기사 입력 2022.12.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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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가 오는 7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랩 3층 디자인홀에서 2022년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이하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 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방법으로 대기업과 스타트업 간 오픈이노베이션을 촉진하고자 연계지원의 일환으로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대-스타 해결사 플랫폼'은 시장성과 신기술, 사회적 가치 창출 협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21개사 대기업이 과제를 출제해 60개의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픈 이노베이션 정책방향을 발표하고 스타트업 관계자들을 시상한다. 이어 대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발표와 우수 협업사례인 대기업-스타트업 관계자의 파이어사이드 챗을 통해 성과와 지원 방향 등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대기업은 △SK에코플랜트 △SK텔레콤 △DL E&C △금융결제원 △롯데벤처스 △롯데정보통신 △롯데중앙연구소 △삼성서울병원 △원스토어 △풀무원 △한국주택금융공사 △호텔롯데 롯데월드 △효성티엔에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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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 사진 김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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