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배달 라이더 위한 공유서비스 개편…"내연 오토바이도 공유"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2.11.0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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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킥보드 공유 스타트업 스윙이 배달 라이더를 위한 무제한 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 '오늘은 라이더'를 '앨리'로 개편하고 공유 대상을 전동킥보드 외에 전기 오토바이, 전기 자전거, 전동 스쿠터, 내연 오토바이까지 확장한다고 7일 밝혔다.

스윙 측은 이번 개편이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소득감소와 연료비증가 등 라이더들의 고충을 덜어주고 쉽게 배달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앨리를 통해 오토바이 기기를 이용할 경우에는 전문 수리 서비스와 기본적인 배상책임보험을 포함해 대인 무제한, 대물 2천만원 한도의 시간제 보험까지 제공받을 수 있다. 라이더를 위한 날씨 및 교통정보 알림 등 다양한 편의 서비스도 점차 업데이트해 나갈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는 새로운 모빌리티 기기를 경험하고자 하는 일반 고객도 이용이 가능하다.

요금제는 이용한 시간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타보기'와 일정 기간 동안 기기를 소유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독하기' 서비스로 구성돼 있다. 구독하기 서비스는 주간, 월간 중 원하는 기간을 선택할 수 있고, 언제든 해지가 가능하다. 또한 모든 모빌리티 기기는 6개월, 12개월 중 원하는 기간으로 리스가 가능하고 리스 기간 종료 후 인수할 수 있다.

김형산 스윙 대표는 "스윙은 라이더를 하고 싶지만 초기 비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허들을 낮춰주고 개인형 이동수단이 더 많이 이용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개인의 이동을 넘어 라이더만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켜 다양한 이동수단을 스마트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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