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관두고 '주말 놀거리' 알리는 CEO…알고리즘 '편식' 깬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주말에 뭐 하지?" 행복하면서도 어려운 고민이다. 하고 싶은 일은 많지만 주말이라는 시간은 한정돼 있어 무엇을 할지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검색하기는 귀찮고 그렇다고 고민만 하다 시간을 낭비하는 것만큼 아까운 것이 없다. 이런 문제를 풀어주는 스타트업이 있어 주목된다. 주말 여가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는 '주말랭'이다. 주말랭은 일주일 중 가장 주체적으로 보낼 수 있는 시간인 '주말'에 집중해 사람들이 주말을 더 즐겁게, 나답게 보낼 수 있도록 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황엄지 주말랭 대표는 네이버와 카카오헤어샵 등을 거친 IT 기획자 출신이다. 그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매일 반복되는 평일을 보냈다. 주말에는 새롭게 환기하고 싶은 욕구가 있었지만 취향에 맞는 정보를 찾는 게 번거로워 불만족스런 주말을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고 했다. 황엄지 대표는 처음에는 사이
최태범기자
2024.09.26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