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만에 음악·가사·보컬 '뚝딱'…AI가 나만의 음악 만들어준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음악 창작 기업 포자랩스가 음악 창작 플랫폼 '라이브(LAIVE)' 오픈 베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AI로 음악, 가사, 보컬을 한 번에 생성해 누구나 손쉽게 음악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작곡 지식이 전혀 없는 비전문가도 음악 장르와 분위기를 선택하고, 간단한 키워드를 입력해 가사를 생성하면 5분 만에 나만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시중의 AI 음악 생성 서비스는 음악, 가사 또는 보컬만 따로 생성해 주는 데 반해, 라이브는 음악, 가사, 보컬을 한 번에 합성해, 실시간으로 음악을 생성한다는 점이 차별 포인트다. 이에 더해 '에디터' 기능을 활용해 사용자 기호에 맞게 가사를 수정할 수 있다. 사용자는 가사와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먼털 음악'과 가사와 보컬을 포함한 '보컬 음악' 두 가지 종류의 음악을 만들 수 있다. 오픈 베타
류준영기자
2024.01.19 1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