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비전(카메라) 센서와 관성자이로센서(IMU)를 결합하면 카메라 가려짐이나 밝기 변화, 자기장에서 자유로운 핸드트래킹이 가능하다." 핸드트래킹은 글러브에 장착한 센서로 가상 콘텐츠나 로봇을 원격조작하는 기술을 말한다. 전북과학고를 나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 진학한 과학영재 이정우씨는 퀘스터를 창업하고 독자적인 핸드트래킹 기술과 장비를 개발 중이다. 이 대표는 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그린비즈니스위크 2024(GBW 2024)'의 특별 부대행사 'K-딥테크 왕중왕전'에 DGIST 학생창업 결선팀으로 참가해 "메타버스, 로보틱스, 실감형 시뮬레이션 콘텐츠 등 다양한 핸드트래킹 산업에 진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에 따르면 가상콘텐츠나 로봇을 원격조작하려면 카메라를 이용해 손의 위치와 모양을 감지하는 비전(시각) 방식, 특수장갑에 관성자이로
김성휘기자 2024.10.17 13:15: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과학수업, 좀 더 실감나게 할 수 없을까" 핸드트래킹은 글러브에 장착한 센서로 가상 콘텐츠나 로봇을 원격조작하는 기술을 말한다. 독자적인 핸드트래킹 기술을 보유한 퀘스터의 출발은 의외의 질문 하나였다. 전북과학고를 나와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에 진학한 과학영재 이정우씨는 코로나19 시기 실제 실험이 부족했던 과학수업이 늘 아쉬웠다. 실감형 시뮬레이션이라면 과학교육에 도움이 될 걸로 보고 교육 콘텐츠 사업에 나섰다. 그런데 실감형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려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처럼 핸드트래킹이 필수였다. 올해로 창업 3년차인 이정우 퀘스터 대표는 7일 "핸드 트래킹 기술은 많은 산업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굉장히 확장성 높은 기술"이라며 "이에 콘텐츠에 국한하지 않고 핸드 트래킹 글러브 개발 전문 회사로 거듭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 대표에 따르면 가
김성휘기자 2024.10.08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