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츠는 하버드에 입학했지만 그리 오래 머물지는 않았다. 워낙 기업가적 성향이 강했는데..." 최근 국내에도 번역출간된 '팔로알토'(말콤 해리스 씀)는 실리콘밸리의 역사를 다룬다. 팔로알토는 캘리포니아주의 한 지역 이름이자 실리콘밸리의 별명이기도 하다. 팔로알토를 설명하는 키워드는 많겠지만 그중 하나가 창업이다. 이곳에서 휴렛팩커드(HP), 마이크로소프트(MS), 애플과 구글 등 수많은 '별'이 태어났다. 실리콘밸리로 대표되는 미국 경제는 흔히 '창업의 요람'으로 여겨진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제프 베이조스 등 한 두사람 유별난 인물만 그런 게 아니다. 오랜 기간 쌓여 온 개척정신, 금지한 것 말고 다 되는 규제 패러다임 등 기업가정신을 자극하는 사회문화적 분위기가 배경에 있다. 미국이라고 해서 창업과 도전이 무조건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실패를 용인하고 그만큼 재도전도 인정한다. 재창업이나 연쇄창업이 흔한 이유일 것이다. 한국은 미국과 경제 조건이 다르고, 자본주의 역사가
김성휘기자 2025.04.17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신격호 회장님도 일본에서 롯데를 창업해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서남아시아에서 창업해 한국을 대표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5일 서울 송파구 잠심 롯데타워 스카이31에서 열린 '제1회 신격호 롯데 청년기업가대상 결선'(이하 신격호창업대회)에 진출한 서영인 엠에프엠 대표는 이같이 말했다. 엠에프엠은 방글라데시에서 타이거새우 부산물을 이용한 토양 염화 해결 생물 비료를 생산, 수출하고 있다. 롯데장학재단, 이노폴리스가 주최하고, 한국기업가정신, AC패스파인더가 주관하는 신격호창업대회는 롯데그룹 창업주인 고(故) 신격호 회장의 도전정신과 기업가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 창업가, 소위 '리틀 신격호'를 발굴하고 지원하는게 목표다. 올해 처음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총 419개 스타트업이 출사표를 던졌
김태현기자 2024.11.26 0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IT기반 종합무역상사 노태그코리아가 25억5000만원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한 노태그코리아의 누적 투자유치금은 40억5000만원이다. 노태그코리아는 동남아시아 7개국 50여개 온라인 커머스와 국가별 물류센터를 통합 관리하는 솔루션 'NTMS'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시리즈A 라운드에는 프리시리즈A 투자사인 DGB하이투자파트너스, 롯데벤처스가 후속투자로 참여했다. 블루코너, 에이씨패스파인더, 한국기업가정신, 윤민창의투자재단 등이 신규 투자자로 이름을 올렸다. 노태그코리아는 한국 브랜드의 동남아시아 현지 D2C(소비자 직접거래)커머스, 물류 시스템, 고객서비스센터 운영도 지원한다. △신세계 백화점 뷰티 셀렉숍 '시코르' △여성 페미닌 케어 브랜드 '라엘' △ 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 △ 에슬레저 브랜드 '에이치덱스'
고석용기자 2023.12.22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