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터 첫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플래시백 : 계림' 14일 개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자회사 플래시백그라운드를 통해 선보이는 첫 몰입형 미디어아트 뮤지엄 '플래시백 : 계림'이 14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플래시백그라운드 브랜드의 첫 프로젝트인 이번 전시는 신라의 신화적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실감형 전시다. 덱스터 그룹의 VFX·음향·실감콘텐츠 제작 역량이 집약됐다.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연중무휴 운영되는 상설전시관으로, 약 1700평 규모에 최고 층고 11m의 초대형 몰입형 공간을 갖췄다. 관람객은 신라 설화 속 세계를 직접 걸으며 공감각적 체험을 할 수 있다. 이번 전시는 덱스터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보여온 시네마틱 상상력을 현실 공간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VFX, 음향 디자인, 실감 콘텐츠, 공간 설계 등 덱스터 핵심 기술을 결합해 빛·영상·음향·공간이 동시에 서사를 만들어내는
류준영기자
2025.11.14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