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8월 셋째주 중고트럭 거래 플랫폼 아이트럭을 비롯해 포들리, 드래프타입, 마켓스타디움, 올빗덱 등 11개 스타트업이 신규 투자유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스타의 반려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 사업을 펼치고 있는 펫타버스가 100억원 가량의 투자를 유치해 주목을 끌었다. ━반려동물 미용실 CRM 솔루션 '포들리', 더인벤션랩 시드투자 유치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더인벤션랩이 반려동물 미용실 타겟 CRM(고객관계관리) 솔루션 '포들리'를 운영하는 포들러스에 시드투자를 했다고 16일 밝혔다. 포들리는 보호자가 반려동물 미용이 필요할 때 정보를 입력하고 요청 사항을 기입하면 24시간 내로 예약 문의가 가능한 서비스다. 보호자는 알림장을 통해 미용 결과를 공유받을 수 있다. 특히 수의사와 함께 만든 문진표를 통해 보호자가 반려동물의 수술 이력이나 건강 상태, 요청 사항을 알려주면 전문
박기영기자 2024.08.18 12:14: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펫타버스는 신규 투자기관 및 기존 기관 주주로부터 10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펫타버스는 스타의 반려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를 운영하는 기업이다. SM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계약했다. 2023년에는 카카오인베스트먼트와 에이에프더블유파트너스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펫타버스는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와 캐릭터를 개발하고 있으며, 올 4분기 런칭을 목표로 글로벌 아트 거장과의 콜라보를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IP(지적재산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K-POP 스타의 반려동물을 활용한 콘텐츠를 제작해 글로벌 시장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다는 설명이다. 한편, 펫타버스는 CES 2023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신원확인 방법 및 시스템' 기술을 인수해 글로벌 등록 특
남미래기자 2024.08.13 2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