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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팩트블록과 빗썸이 공동 주최하는 웹3 컨퍼런스 이벤트 'KBW2025: IMPACT'가 올해 메인 슬로건으로 '워싱턴과 서울의 만남, 가상자산과 AI(인공지능)의 융합'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KBW2025: IMPACT는 매년 글로벌 블록체인·금융·기술 업계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다. 올해는 글로벌 규제, AI, 디지털 자산이 교차하는 새로운 전환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들이 운영하는 스폰서 부스는 현재 100개 이상이 확정됐다. 지난해보다 70% 이상 증가했다. 올해 행사의 특징은 '미국 정부 고위직의 참여'다.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KBW2025: IMPACT 무대를 통해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패트릭 위트 백악관 가상자산 자문위원회 사무국장, 캐롤라인 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 등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팩트블록이 오는 9월 개최하는 '코리아 블록체인 위크(KBW 2025)'에 글로벌 가상자산 정책을 선도하는 미국 백악관 등 규제당국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팩트블록은 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KBW2025 1차 스피커 라인업을 공개했다. 1차 라인업에는 미국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의 사무국장인 보 하인스,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위원장 대행인 캐롤라인 D.팜, 아서 헤이즈 메일스트롬 공동설립자 등이 포함됐다. 하인스 사무국장의 백악관 디지털자산 자문위원회는 트럼프 행정부의 가상자산 정책 로드맵을 총괄하는 조직이다. 하인스 사무국장은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며 미국 정부가 관세 수입으로 비트코인을 매입하라고 제안한 인물이다. 캐롤라인 D.팜이 위원장 대행 역할을 하고 있는 상품선물거래위원회는 미국 가상자산 상품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조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