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窓] 글로벌 틈새시장의 의의
[UFO 칼럼] 박재준 앤톡 대표지난 1년 동안 운용자산(AUM) 기준 세계 100대 벤처캐피털들을 파악해 개별 기관들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있다. 매월 투자 유치에 성공한 해외 신규 스타트업들의 수행 사업을 검토함으로써, 글로벌 투자자들이 현재 관심을 갖고 있거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기술 유형과 서비스 모델들을 데이터 기반으로 포착하기 위해서다. 조사 과정에서 인상 깊었던 점은 투자 유치 기업들의 기술 개발이 상당히 장기적인 안목에서 진행된다는 것과 사업 아이템이 과감하다는 사실이다.4차 산업과 관...
박재준기자
2024.04.14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