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사고, 속도보단 통행량에 영향…혼잡환경 개선해야"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전동 킥보드 등 퍼스널모빌리티(PM) 사고에 있어서 속도보다는 '통행량'이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일괄적인 속도 규제보다 이용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한 맞춤형 안전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3일 한국PM산업협회가 한국교통안전공단·충북대와 함께 발표한 '2024년 데이터 기반 PM 안전관리체계 마련 연구'에 따르면 통행량과 혼잡도가 높은 지역일수록 사고 발생률이 높았고, 통행량이 많고 혼잡도가 높은 지역은 속도와 상관없이 사고가 더 많이 발생했다. 연구팀은 청주시와 천안시의 전체 대상 지역을 100미터 x 100미터 격자로 나눠 각 격자별 고유 통행량과 평균 통행속도를 계산했다. 격자별 고유 통행량 기준 통행량이 상위 15%인 격자는 총 1622개, 이 중 3년간 한 번이라도 사고 발생 이력이 있는 격자는 171개로 나타났다. 비
최태범기자
2025.04.23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