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지금 엔젤투자냐면…" CEO 경력 창업학 권위자에 물었더니
"엔젤 '투자'라 부르지만 사실은 단순한 투자가 아니거든요." 최근 정부가 창업 및 벤처생태계에 다양한 민간자본을 유입시켜 투자 활성화에 나서면서 엔젤투자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엔젤투자자는 벤처투자의 가장 앞선 단계에서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는 주역이다. 뜻있는 투자자들이 자금을 모아 개인투자조합(엔젤펀드)을 결성해 유망팀에 투자하는 방식이 보편적이다. 하지만 국내에 엔젤투자는 여전히 낯설고, 시작할 방법도 쉽게 찾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류창완 한양대 창업대학원장 겸 창업지원단장(산업융합학부 교수)은 지난 20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엔젤투자는 멘토링과 코칭을 수반하는 투자"라며 "의미도 있으면서 돈도 버는 일이 엔젤투자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사내벤처→CEO→모교서 벤처 인재 키워━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류 원장은 데이콤에서 첫발을 떼고 사내벤처를 이끌면서 독립했다. 류 원장은 또다른 IT기업 CEO(최고경영자)를 지내다 창
김성휘기자
2025.08.31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