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비바테크 누빈 K-스타트업...그 뒤엔 '나침반' 된 이들 있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11~14일(현지시간) 비바테크놀로지 2025가 열린 프랑스의 '파리 엑스포 포르트 드 베르사유'. 26개 국내 스타트업의 비바테크 참가를 지원한 심재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과장은 5만5000㎡, 축구장 약 7.7배 넓이의 전시장을 구석구석 방문했다. 한국 스타트업의 전시 현황을 확인하고 해외 대기업들과 스타트업들이 어떻게 오픈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다. 세계 스타트업 1만4000여개가 참가, 스타트업 규모로는 세계최대 전시회인 비바테크에 한국 스타트업들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그러나 개별 스타트업이 참가신청부터 부스 설치까지 다 해내기란 쉽지않다. 창업지원 기관의 역할이 필요한 이유다. 중기부는 창업진흥원·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K-스타트업 통합관'을 운영했다. 창진원, 중진공은 11일 'K-스타트업 나이트', 13일 '슈퍼 피
파리(프랑스)=김성휘기자
2025.06.17 04:2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