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이언스, AI 건강 예측 앱 '레드버튼' 출시…검진 데이터 맞춤 추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헬스케어 기술기업 블루라이언스(대표 지환국)가 개인 건강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위험을 예측하고,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레드버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버튼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결과와 동네 병원의 진료 정보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분석하고, 건강 취약 요인을 AI가 자동으로 진단하는 서비스다. 이를 바탕으로 건강기능식품과 보장성 보험 상품을 개인별로 매칭·추천해준다. 특히 레드버튼은 AI 알고리즘을 활용해 질병 발생 가능성과 건강 위험 요인을 예측함으로써, 사용자 스스로 자신의 건강 상태를 미리 파악하고 예방적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다. 지환국 블루라이언스 대표는 "이번 레드버튼 출시를 통해 개인 건강 데이터가 생활 속 의사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시대를 열고자 한다"며 "보다 많은 국민이
                                류준영기자
                                2025.07.30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