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딜이 이끈 2024년 상업용 부동산…거래규모 전년대비 22%↑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서울분당 오피스 거래 규모가 지난해 대비 22%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각 권역별 메가딜이 거래 규모 상승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2025년 거래 규모 역시 소폭 늘어날 전망이다. 기대금리 인하로 자금조달 부담이 완화되면서 부동산 투자 관심 커질 것이라는 기대다. 30일 상업용 부동산 컨설팅 업체 에이커트리는 '2025년 국내 오피스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분당...
김태현기자
2024.12.30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