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콘텐츠 제작 이렇게 효율화"…스튜디오 이온, 노하우 공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이엔드 3D 애니메이션 전문기업 스튜디오이온이 지난 4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열린 '어도비 서브스턴스 데이즈'에서 차세대 영상제작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5일 밝혔다. 정우용 스튜디오이온 CG프로덕션 총괄 부문장은 이날 행사에서 '급변하는 3D 애니메이션 시장과 차세대 3D 애니메이션 제작 솔루션'을 주제로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이날 정 부문장은 '아머드 사우루스' 제작 과정을 소개했다. 특히 스튜디오 이온의 핵심 기술인 '실시간 렌더 엔진'과 어도비 서브스턴스 3D 간의 안정적 호환 및 작업 효율성 향상 등과 관련한 노하우를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정 부문장은 "최근 전세계적으로 3D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지만, 제작과정은 여전히 어렵고 복잡하다"며 "오랜 기간과 다수의 인력이 투입되는 전통적 제작방식에서 탈피해 급증하는 3D 애니메이션 시
고석용기자
2024.06.06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