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쑥' 크는 아이 모습, 사진 한컷 기록 두컷"
“아이가 태어나면 100일까지 엄마들은 보통 1000장 넘게 사진을 찍습니다. 1일, 100일, 1년, 10년간 달라지고 성장하는 아이의 모습을 고스란히 기록하고 싶어하죠.” 박미영 제제미미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전제우 CFO(최고재무책임자·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요즘 부모들은 특별한 날이 아니어도 아이의 매 순간을 직접 찍어 간직하고 싶어하는데 꾸준히 사진을 찍고 정리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7년 1월 설립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제제미미가 내놓은 ‘쑥쑥찰칵’은 매일 달라지는 아이의 성장 과정을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폰 카메라 앱(애플리케이션)이다. 쑥쑥찰칵은 일반 사진과 아이 사진은 필요한 기능이 다르다는 점에 착안했다. 박 대표는 “1~3세 자녀를 둔 엄마 1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이가 태어나서 100일까지 사진은 평균 1250장, 영상은 185편을 찍는데 대부분 아이를 위한 카메라 앱이 없다는 데 불편함을 느꼈다”고 설
이민하기자
2023.06.27 19:0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