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월 넷째주(24~28일) 투자유치 소식을 전한 스타트업은 엘피스셀테라퓨틱스, 더화이트커뮤니케이션, 임팩트에이아이, 빌드업랩스, 위밋모빌리티, 공도, 제이엘티, 글로랑, 네플라, 테이밍랩, 마타리, 리빗, 레이와트, 아이에이치더블유, 블랙박스, 그린다 등 16곳이다 투자 단계별로는 프리시리즈A 투자가 5건으로 많았고 시드투자와 전략적 투자(SI)가 각각 3건으로 뒤를 이었다. SI 중에선 위밋모빌리티에 대한 네이버클라우드의 SI 건이 물류 기업들의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돼 향후 시너지가 주목된다. 가장 많은 투자금을 조달한 곳은 로봇 자동화 솔루션을 운영하는 제이엘티다. 시리즈B 라운드에서 230억원을 유치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딥테크 전문 투자사 밀레니엄 뉴 호라이즌스가 투자에 참여해 눈길을 이끌었다. ━실리콘밸리 투자사도 반한 K-로보틱스━제이엘
최태범기자 2025.03.03 17: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커머스 기업 펫프렌즈가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운영하는 임팩트에이아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펫프렌즈는 반려동물 기본정보와 알러지 등 건강정보를 포함한 100만 펫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 고객들의 앱 내 행동 데이터 8억건, 구매 데이터 1700만건 등 광범위한 고관여 펫팸족 데이터를 확보했다. 임팩트에이아이는 딥러닝을 통해 산재돼 있는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종 산업간 시너지를 찾아내거나 미래 수요를 예측해 기업의 의사결정을 돕는다. 펫프렌즈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반려동물의 취향과 미래 수요를 예측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반려동물 건강 빅데이터 분석 및 예측 기술 개발 △반려동물 상품 수요 예측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개발 등 헬스케어 분야부터 단계적으로 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최태범기자 2024.05.01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