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광고 플랫폼 "택시 지붕을 보세요"
“택시는 생활인구가 밀집된 지역의 주요 상권부터 한적한 골목을 폭넓게 다니는 이동수단입니다. 택시 지붕에 IoT(사물인터넷)센서를 부착한 첨단 디지털 옥외광고판을 설치하면 주변 상황에 최적화한 광고 표출부터 각종 도시정보 수집까지 가능합니다.” 임우혁 모토브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택시 디지털 옥외광고는 실시간으로 도시 곳곳의 지역정보와 날씨, 유동인구 등을 파악해 정밀한 광고를 내보낼 수 있는 차세대 광고플랫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택시 디지털 옥외광고는 전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지난해 우버는 옥외광고업체 ‘아돔니’와 계약하고 우버차량 1000대에 광고판을 달았다. 경쟁사 리프트는 디지털광고 스타트업 ‘할로카’를 인수했다. 구글의 벤처캐피탈 GV에서 투자받은 파이어플라이는 미국 주요 5개 도시에서 관련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6년 설립된 모토브는 택시 지붕에 다는 차량용 디지털 옥외광고판과 정보수집용 센서를 직접 개발했다. 실시간 정보수집을 위해 광고판에
이민하 기자
2022.08.21 14:4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