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치매 노인될라…병원가긴 두렵고 가볍게 검사 한번 받고 싶을땐?
"고스톱을 자주 치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데 다른 거 하나도 안 하고 고스톱만 치면 '고스톱 잘 치는 치매 노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제빈 데카르트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뇌는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 다양한 자극이 필요하다. 고스톱을 치는 동안 뇌 활동량은 증가하지만, 치매 예방엔 도움이 안 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지구상 모든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병 '치매'. 보건복지부 등에 따르면 현재 국내 치매 환자는 88만명을 넘었다. 하지만 아직 마땅한 치료제가 없다. 나이 들어 뇌에 독성 단백질들이 축적되면 뇌 세포나 회로망이 망가진다. 이러면 기억을 저장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기능이 떨어져 사고 판단 능력이 떨어진다. 그것이 점점 심해지면 경도인지장애를 거쳐 치매에 이른다. 의학계에 따르면 치매 발병 비율은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3배 가량 높다. 폐경이 되고 나면 여성호르몬이 급격히 주는 데 이때 뇌를 건
류준영기자
2023.06.12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