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센싱, IPO주관사로 NH투자증권 선정…"2025년 상장 목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 기업 비트센싱이 2025년 IPO(기업공개)를 목표로 NH투자증권을 대표 상장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비트센싱은 자율주행용 '4D 이미징 레이더 솔루션'을 주력으로 차세대 교통 레이더 'TIMOS', 수면케어 솔루션 'AI 웰니스 레이더' 등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120억원이다. 이 중 자율주행용 솔루션은 현재 글로벌 자동차 티어1 자동차 부품 공급사와 협력해 양산 개발을 진행 중이다. 비트센싱은 일단 올해 프리 IPO 라운드를 통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우수 인재 영입 및 연구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은 비트센싱 대표는 "만도, 현대오토에버 등 자동차 분야에서 상장을 이끈 경험과 비트센싱에 대한 높은 이해도, 출자 경쟁력 등을 보유한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며 "비트센싱의 RPaaS 솔루
고석용기자
2024.02.14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