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에 햄버거 괜찮나요?" 동전크기 센서 하나로 인류난제 푼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당뇨, 비만, 고지혈증.... 성인이면 흔히 겪을 수 있는 대사질환이다. '흔하다'고 만만하게 봐선 안 된다. 이들 질환으로 생활이 불편할 뿐 아니라 또다른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혈당 관리를 제안하지만 몸 속 혈당을 매번 알기 어렵고 혈당측정기 사용은 여간 번거로운 게 아니었다.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던 의대생은 같은 음식도 사람에 따라 혈당 반응이 다르게 나타나는 데 주목했다. 누구나 쉽게 혈당을 측정하고, 체질에 맞게 음식을 조절하면 어떨까. '진료실' 대신 '창업'으로 의술을 펴는 양혁용 랜식 대표의 경험담이다. 랜식은 2022년 맞춤형 혈당관리 솔루션 '글루코핏'을 내놨다. 연속혈당측정기(CGM) 센서를 팔에 붙인 뒤 채혈 없이도 혈당 데이터를 실시간 측정, 분석해 어떤 음식이 혈당을 과도하게 올리는지 찾아준다. 랜식의 혁신은
김성휘기자
2025.02.07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