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FSN은 음원 저작권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 핀고컴퍼니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토큰증권발행(STO) 사업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다수의 콘텐츠 지적재산권(IP)를 보유한 핀고는 창작자나 가수들이 받는 음원 수익을 누구나 공유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지난해에는 미래에셋증권과 STO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혁신적인 금융투자상품 출시를 기획하고 있다. 양사는 보유한 IP를 기반으로 STO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FSN은 자회사 핑거랩스를 통해 선미야클럽, 벨리곰 NFT, 해피어타운 등 IP 기반 웹 3.0 사업을 펼쳐왔다.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웹 3.0 콘텐츠 유통 허브 '엑스클루시브'도 운영하고 있다. 핀고 역시 다양한 IP를 확보하고 있고 국내 주요 증권사와 STO 관련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한 자
남미래기자 2024.01.22 13:30:00음원 수익 공유 플랫폼 '핀고'의 운영사 핀고컴퍼니가 국내 갤러리 아트컨티뉴와 지식재산권(IP) 산업의 확장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핀고와 IT 기반 아트 갤러리 플랫폼 '아트컨티뉴' 서비스의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트컨티뉴는 기존의 갤러리와는 차별화된 IT 기반의 아트 갤러리다. 유망한 작가의 작품 전시를 통한 갤러리 운영을 비롯해 가상현실(VR) 컨티뉴 서비스, 라이브 커머스 플랫폼 운영 등 IT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서비스들을 선보였다. 핀고컴퍼니 윤원범 대표는 "핀고컴퍼니는 조각 투자 시장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고도화된 서비스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양사의 협업을 통해 음악을 비롯한 미술, 웹툰 등 IP 산업의 확장과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핀고컴퍼니는 미래에셋증권과 '증권형 토큰(STO) 및 '조각 투자' 사
김태현기자 2023.06.29 10: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