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기반 정치 여론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옥소폴리틱스가 챗GPT를 통해 언론사 보도 내용을 요약하는 '옥소 AI 뉴스'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경제, 사회, 연예 등 분야별 이슈에 대한 세줄 요약과 상세 설명, 찬반의견을 챗GPT가 정리해 뉴스 콘텐츠로 전달한다. AI 뉴스 탭을 통해 제일 먼저 접하게 되는 실시간 브리핑 섹션에서는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주요 뉴스와 질문을 만나볼 수 있다. AI가 만든 질문 외에 추가로 자신이 궁금한 사항을 질문으로 만들어 추가해서 다른 유저들의 의견도 들어볼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 참여율이 높은 이슈는 '옥소 PICK'으로 게시돼 어떤 이슈가 가장 화제인지도 확인할 수 있다. 옥소폴리틱스 관계자는 "최대한 이슈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다수의 언론사 보도를 참고해 AI가 편향되지 않은 관점에서 콘텐츠를 작성한다"며 "이슈에 대해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된 콘텐츠를 제공해 활발한 토론으로
최태범기자 2023.05.15 14:37:37커뮤니티 기반 정치 여론 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옥소폴리틱스가 챗GPT(ChatGPT) 분석 기반 '옥소 인공지능(AI) 보고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옥소폴리틱스는 현재 2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다수의 언론사에 커뮤니티 기반 여론조사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옥소 AI 보고서는 옥소폴리틱스 플랫폼 내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설문조사에 챗GPT 기반 자동화 기능을 추가해 이슈 선정부터 응답 결과 분석 리포트 작성에 이르는 과정에 생성 AI 기능이 적용된다. 예를 들어 매일 올라오는 '옥소Pick' 콘텐츠의 경우 특정 이슈를 선정하고 핵심 내용에 대한 정리, 회원들의 응답과 관련 댓글 내용을 담은 분석 리포트에 대한 정리가 챗GPT를 기반으로 진행된다. 다수의 언론보도에 대한 분석 내용이 제공되며, 향후 중장기적으로는 '옥소 정치인 주식 거래소'에 상장된 정치인을 분석하거나 선거 등 굵직한 정치 이벤트에 앞
최태범기자 2023.04.03 17:19:37정치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가 정치인에 주식처럼 투자할 수 있는 '옥소 정치인 주식 거래소'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옥소폴리틱스는 현재 2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정치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다수의 언론사에 커뮤니티 기반 여론조사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제공한다. 옥소 정치인 주식 거래소는 커뮤니티 내에서 활동하면서 획득한 '옥소코인'으로 정치인 주식을 매매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서비스다. 특정 정치인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명하고 투자 활동과 연계해 수익을 창출한다. 옥소 커뮤니티 내 팔로워 100명 이상을 확보한 정치인이면 누구나 상장할 수 있다. 현재 △노무현 △김동연 △이재명 △유승민 △안철수 △한동훈 △이준석 △오세훈 △홍준표 △박정희 △윤석열 △문재인 △조국 △추미애 △심상정 △박지현 등 16명이 등록돼 있다. 회원들은 커뮤니티 내에서 유망 정치인에 대한 투자를 통해 공개적인 지지를 표현할 수 있고, 커뮤니티 내에서 해당 정치인을
최태범기자 2023.03.28 11:55:18정치 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옥소폴리틱스가 기업·기관·단체들이 손쉽게 유형 테스트와 퀴즈를 만들 수 있는 2종의 콘텐츠를 신규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옥소폴리틱스는 현재 20만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성장했다. 다수의 언론사에 커뮤니티 기반 여론조사 데이터를 다각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한 유형 테스트는 이용자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를 선정해 총 10여개의 문항을 만들어 성향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콘텐츠다. 퀴즈 만들기는 시사 상식처럼 정답을 알고 있는 문제들을 퀴즈 형태로 제공한다. 유형 테스트가 특정 대상이나 제품에 대한 참여자들의 관심을 끌고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퀴즈 만들기는 문제를 풀면서 관련된 지식을 공유하기에 적합한 형태다. 옥소폴리틱스는 시작페이지 만들기부터 앱과 웹을 통한 동시 배포까지 안내에 따르기만 하면 콘텐츠를 손쉽게 완성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구성했다. 공감대를 이끌어 내거나 호감을 갖게 할 콘텐츠를
최태범기자 2023.03.09 15: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