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볼래?" 약속장소 대신 찾아주던 기술…대기업서 탐내는 이유
"국내에서 위치 기반 서비스(LBS) 는 대규모 인력과 자본력을 갖춘 IT기업들의 전유물이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이 개성있는 LBS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습니다" 강귀석 위밋플레이스 대표는 국내 LBS 서비스 시장이 처한 현실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위밋플레이스는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LBS 기술 노하우를 통해 각 기업에 맞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LBS 서비스가 등장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코로나19에 발목 잡힌 위밋플레이스…위기가 기회로━2017년 문을 연 위밋플레이스의 시작은 약속장소 추천 서비스다. 각자 다른 지역에 있는 이용자들이 각기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할 경우 어디서 만나는 게 좋을지 최적의 장소를 추천해준다. 학창 시절 강 대표가 동아리와 스터디를 참여하며 느꼈던 불편함이 아이디어가 됐다. 강 대표는 "대학생 때 동아리나 스터디에 참여하다 보면 약속장소 잡는 게 여간 불편한 게 아니었다"며 "당장 누가 어
김태현기자
2022.08.21 15:0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