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딩 옥상서 작물 키우고, AI 로봇이 수확…농사판 확 바뀐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도심의 버려진 건물 옥상 위에 농장을 조성해 채소를 재배하는 스타트업 '그린러쉬'는 폐열을 활용한 자동 온실과 AI(인공지능) 기반 환경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계절과 무관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스마트팜 솔루션을 운영 중이다. 또 다른 에그테크(농업기술) 스타트업 '에덴룩스'는 고층 모듈형 곤충 사육장을 개발해 고단백질 식품 원료와 비료 자원을 동시에 생산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곤충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를 식...
류준영기자
2025.08.03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