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영화 해운대, 드라마 태왕사신기,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 언뜻 공통점이 없어 보이지만 모두 한 인물이 깊이 관여한 작품이다. 특수효과 전문가 장성호 감독이다. 한국 1세대 특수시각효과(VFX) 전문가로 통하는 장 감독은 해운대, 명량, 스위트홈 등 다수의 영상작품에서 CG를 담당했다. 그는 특수효과 제작사 모팩 스튜디오(MOFAC Studio, 이하 모팩) 창업자이자 대표로, 올해 4월 장편 애니메이션 킹 오브 킹스(King of Kings)를 선보여 북미시장에서 흥행을 일궜다. 모팩이 알토스벤처스로부터 6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알토스벤처스가 단독으로 진행한 이번 투자 배경은 킹오브킹스의 이례적 흥행 실적이다. 알토스는 이를 바탕으로 한 성장 가능성에 베팅했다. ━美 애니 흥행기록 갈아치운 K-영상기술━킹 오브 킹스는 예수의 일생을 다룬 영국작가
김성휘기자 2025.10.18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웹툰 숏 애니메이션 제작 스타트업 블랙박스가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와 ATP벤처스로부터 시드(Seed) 투자를 유치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드 투자 유치와 함께 블랙박스는 중소벤처기업부 기술창업프로그램 팁스(TIPS)에 선정돼 5억원의 R&D(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했다. 블랙박스는 AI 기반 기술을 활용해 웹툰 원화를 숏 애니메이션으로 만드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웹툰이나 일러스트 원본 이미지 몇 장만 있어도 캐릭터와 배경을 연결해 자연스러운 장면 전환과 모션을 구현한다. 기존 애니메이션 제작 공정 대비 시간을 크게 줄일 뿐 더러 웹툰 작가나 일러스트레이터가 손쉽게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만들고 유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전 세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및 숏폼 영상 플랫폼 시장은 연평균 두 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보
김태현기자 2025.02.28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종합 서브컬처 콘텐츠 제작사 레드독컬처하우스(이하 레드독)가 일본 대형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피에로'와 애니메이션 공동 제작 및 투자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30일 밝혔다. 피에로는 1979년 설립된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마법의 천사 크리미 마미', '유유백서', '나루토', '블리치', '킹덤', '도쿄 구울'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TV 시리즈와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제작했다. 레드독은 향후 3년 간 일본 내 제작위원회를 설립하고, 피에로와 최소 2개 이상의 애니메이션을 만들어 글로벌 시장에 배급할 계획이다. 첫 작품은 레드독가 자체 제작한 인기 웹툰 '이계 검왕 생존기'로 연내 본격적인 제작이 시작된다. 이 작품은 국내 카카오페이지와 일본 픽코마, 미국 타파스 등을 통해 일찌감치 글로벌 웹툰 시장에서 흥행몰이를 한 바 있다. 양사는 이계 검왕 생존기에 이은
김태현기자 2024.10.30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종합 콘텐츠 지식재산권(IP) 스타트업 디오리진이 글로벌 게임 퍼블리셔이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하이크와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MOU는 디오리진과 하이크가 확보하고 있는 원천 IP 및 신규 콘텐츠 가치 제고를 넘어 핵심 비즈니스의 다각화 및 확장을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다매체 공략을 통해 글로벌 성과를 창출하기로 했다. 우선 양사는 게임,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에 걸쳐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중장기적으로는 파트너십에 기초한 협력 시스템을 다양한 부문으로 확대 적용한다. 궁극적으로 멀티유저블 IP 모델 생태계를 산업 전반에 안착시킨다는 계획이다. 디오리진은 이번 MOU를 통해 그동안 하이크가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운영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라이선싱 사업 밸류체인 고도화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
김태현기자 2024.04.04 2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