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넘었지만 여전히 '그림의 떡'...투자자들 '이곳'에 지갑 연 이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내 대표적 미술품 거래행사(아트페어) 키아프(Kiaf)와 세계 3대 아트페어로 통하는 영국 프리즈(Frieze)가 최근 동시에 열렸다. 두 행사는 전문가들은 물론 방문객들로 붐비면서 국내 미술품 시장의 달라진 위상을 보여줬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국내 미술품 거래액은 지난해 1조377억원에 달할 정도로 늘었다. 재테크 수단으로 미술품 투자를 보는 일반의 관심도 부쩍 커졌다. 이런 가운데 신진 작가와 젊은 컬렉터들을 연결하겠다는 스타트업이 시드 투자를 받아 주목된다.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를 운영하는 '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이하 아비투스)는 4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엔 소프트뱅크벤처스가 리드 투자자로 나섰으며 다수의 엔젤투자자가 참여했다. 아비투스가 미술품 거래에 대단한 혁신기술을 도입한 건 아니다. 중요한
김성휘기자
2023.09.23 1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