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점'에서 만난 블루포인트 선후배…성장 DNA 공유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액셀러레이터(AC) 블루포인트파트너스와 충남대학교 창업지원단이 HR·교육 분야 창업자를 위한 선후배 네트워킹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블루포인트와 충남대 창업지원단은 대전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난 7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꾸준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블루포인트의 창업자 업무 공간 '시작점 스타팅포인트'에서 진행된 간담회에는 성인 교육 스타트업 데이원컴퍼니가 선배 기업으로 나섰다. 데이원컴퍼니는 누적 투자금 650억원으로,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는 국내 대표 에듀테크 기업이다. 이강민 데이원컴퍼니 대표가 후배 스타트업을 위해 다양한 노하우를 전달한 가운데 블루포인트와 충남대가 추천한 10개 스타트업이 간담회에 자리했다. 참가 팀은 이 대표에게 글로벌 진출 전략, 시장 확장 전략, B2B(기업 간 거래)
김태현기자
2024.11.22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