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아동복 중고거래 '활발'…뭉클, 작년 판매 5.4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아동복 중고거래 플랫폼 뭉클이 지난해 판매 건수가 전년 대비 5. 4배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뭉클이 발간한 '2025년 연간 리포트'에 따르면 누적 방문자 수는 31만명을 돌파해 전년 대비 2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뭉클은 중고 거래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를 해결하기 위해 판매자가 옷 사진을 보내면 수거, 검수, 세탁, 클리닝, 포장, 배송, 고객 응대 등 전 과정을 대행한다. 회사 측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뭉클이 판매자를 대신해 절약해 준 시간은 총 1만2628시간에 달한다. 육아와 중고거래를 병행하기 어려운 양육자 1인당 평균 107분의 여유 시간을 돌려준 셈이다. 뭉클은 전문 검수 시스템을 거친 제품에 대해 구매자 68%가 '새것 같다'는 리뷰를 남겼다고 밝혔다. '선물 받는 기분'(45%), '이제 믿고 산다'(42%)는 반응이 뒤를 이었다. 이러한 고객 만족이 재구매율 상승과 판매·구매 겸용 고객 비중 확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김진현기자
2026.01.06 1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