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대기업 오픈이노베이션 통한 판로 개척 고려해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13회 청년기업가대회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성강일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 수석팀장은 고려대학교기술지주회사를 거쳐 현재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에서 초기기업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시드단계부터 프리A 단계에 있는 기업들을 주로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 특허기술 기반의 하드웨어·정보통신기술(ICT) 기업에 대한 투자를 선호한다. 한국투자금융그룹 내 계열사인 한국투자파트너스, 한국투자증권과 연계하는 입체적인 후속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주요 투자포트폴리오로 판상알루미나를 생산하는 '피에이피', 소변검사를 디지털화하는 스마트토일렛을 개발 중인 '옐로시스' 등이 있다. -올해 개인적으로 관심을 갖는 벤처투자 분야는? 올해 벤처투자 시장에서 주목받는 분야는? ▶소재, 부품, 장비 기업에 관심이 있다. 이른바 소부장 스타트업들은 기술혁신과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주로 딥테크
남미래기자
2024.04.15 11: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