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B2B 구독형 사내 주거복지 서비스 '보홈'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버블이 신규 사업으로 IT 기술을 활용한 오피스 통합관리 플랫폼 '오피스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오피스너는 오피스와 파트너의 합성어로, 오피스 빌딩관리자와 오피스 이용자를 IT 기술로 연결해 스마트 오피스 빌딩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다. 오피스 생활 중 발생하는 각종 불편접수(VoC)를 비롯해 공지사항, 건물안내, 주차관리, 모바일 출입카드, 냉난방 관리, 시설예약, 설문조사 등 오피스 생활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피스너는 일반 사무실 건물, 사옥, 코워킹 스페이스, 대규모 지식산업센터를 포함한 모든 형태의 빌딩에 맞춤형으로 적용할 수 있다. 현재 한강DIMC 테라타워, 현대 테라타워CMC, 그랑서울에서 사용 중이며 지속적으로 확장 중이다. 리버블 관계자는 "오피스너의 가장
최태범기자 2023.07.21 16:00:00B2B 구독형 사내 주거복지 서비스 '보홈'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리버블이 영국에서 열린 '런던 프롭테크 쇼 2023'에 참여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새로운 솔루션을 소개했다고 8일 밝혔다. 리버블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는 파카소(Pacaso), 노비(Novyy), 하이브리드 히어로(Hybrid Hero) 등 전 세계 350개 이상의 주요 프롭테크 기업과 2000명이 넘는 전문가, 투자자 및 정부 관계자가 참여했다. 행사 기조연설의 주요 주제로는 △새로운 상업 공간 수요 충족을 위한 프롭테크의 역할 △프롭테크 산업에서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의 역할 △최신 기술을 활용한 탄소중립화와 지속 가능성 등이 다뤄졌다. 리버블은 신규 사업인 스마트 오피스·빌딩 관리 솔루션 '오피스너'를 소개했다. 오피스너는 건물 입·출입, 민원 공지, 주차·공용시설 예약과 같은 건물 내 편의 기능을 비롯해 자율좌석제, 회의실 예약 등으로 입주민 경험을 높이는 서비스다. 일반 사무실 건물, 사옥,
최태범기자 2023.03.08 17:25:40"20대가 갑자기 전세를 구할 수 없고 월세를 내던 사람이 바로 주택을 매매할 수는 없다. 주거 안정에도 단계가 있다. 결국 월세 시장에서 돈을 모아야 하는데 '지옥 월세'가 되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다." B2B 구독형 사내 주거복지 서비스 '보홈(BOHOME)'을 운영하는 리버블의 서수민 대표는 "월세를 없앨 수 없다면 그 월세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야 한다. 기업은 보홈을 통해 적은 비용으로도 직원에게 주거복지를 보장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업이 구독료, 직원은 보증금 걱정 없이 월세만 ━ 보홈의 서비스 구조는 직방·다방 등 일반적인 B2C 부동산 중개 플랫폼과 다르다. 기업이 보홈에 직원의 주거지를 의뢰하면 보홈은 집주인(호스트)들이 등록한 오피스텔·원룸·다가구 중 해당 직원에게 맞는 최적지를 찾아 소개한다. 기업이 구독료만 내면 입주계약과 사후관리는 보홈에서 맡는다. 기업 입장에서는 고정비가 많이 드는 사택·기숙사를 운영하지 않아도 되고, 무보증을
최태범기자 2022.08.21 15: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