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석달만에 1만권 팔렸다...'치타부 사운드북' 돌풍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크로스미디어 콘텐츠 IP(지식재산권) 스타트업 마코빌은 올해 초 선보인 자사 유아동 캐릭터 브랜드 치타부의 사운드북의 판매량이 출시 석달만에 1만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치타부는 유튜브 인기동요 채널의 주인공으로 미국, 일본, 스페인 등 전 세계 150만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다. 마코빌은 최근 영유아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과 협력해 치타부 사운드북을 출시했다. 블루래빗은 유아동 도서·완구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치타부의 매력을 최대한 살린 사운드북을 제작했다.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과 흥미로운 콘텐츠, 그리고 안전하고 편리한 조작 방식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치타부 사운드북은 △숫자 동요 △놀이 동요 △노래로 익히는 생활 습관 △공룡 동요 등 4종이 출시됐다. 아이들은 치타부와 함께 신나게 노래하며 어휘력, 리듬감, 상상력을 자연
김태현기자
2024.03.26 0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