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드로이드나 iOS(아이폰 운영체제)가 나오면서 앱 생태계가 만들어졌지만 AI(인공지능) 시대는 다릅니다. 새 버전이 나오면 기존의 서비스들은 다 없어집니다. AI 기술 발달 속도가 너무 빨라 순식간에 현 모델이 금방 구식 모델이 돼 버리기 때문입니다." 박승호 베스핀글로벌 AI코어실장은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기업·기관이 AI 여정을 시작하는 시점부터 든든한 파트너사와 함께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대규모 확장성과 유연성을 갖춘 클라우드 컴퓨팅 인프라는 이제 AI를 기점으로 그 진가가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클라우드 인프라만 일부 활용한대서 모든 게 해결되지 않는다. 2022년 11월 오픈AI의 챗GPT가 나온지 채 2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이젠 AI 모델들이 넘쳐난다. GPT만 해도 버전 3.5에서 버전 4가, 또 다시 GPT4o(옴니) 버전이
황국상기자 2024.09.19 08:04:3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AC) 스파크랩이 B2B(기업간거래)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운영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한국 B2B SaaS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진출 전략 세미나'를 드림플러스와 공동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B2B SaaS 스타트업들에게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과 현지 고객사 공략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미국, 일본,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 진출한 스타트업 3곳이 함께 한다. 연사로는 전 세계 70여개국에 진출한 '잔디' 운영사 토스랩의 김대현 대표, 철저한 현지화를 토대로 일본 시장에 자리 잡은 원티드랩의 이복기 대표 등 스파크랩 포트폴리오사들이 참여해 현지 진출 노하우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스파크랩 공동대표이자 UAE(아랍에미리트)에 기반을 확립한 AI 매니지드 서비스 전문 기업
김태현기자 2024.07.29 12:00:00스케줄링 자동화 솔루션 '센드타임'을 운영하는 스플랩이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스파크랩, 500글로벌, CJ인베스트먼트, 베스핀글로벌이 참여했다. 센드타임은 개인 또는 팀 단위의 미팅 일정 조율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시키는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이다. 일정 조율 단계를 자동화시켜 소통의 비용과 인적 자원을 줄여준다. 특히 팀 단위 유저들의 스케줄 조율 시간의 80%를 절감해 팀 운영 비용을 감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주요 기능은 △미팅 시간 최대 10개 우선순위 설정 및 제안 기능 △사용자 일정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 △다수의 일정을 하나의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구글 캘린더 자동 연동 등으로 회사 내부는 물론 외부 관계자들과의 일정을 원활하고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시드 투자로 스플랩은 상반기 내에 언어 및 타임존 지원, 해외 결제 등 글로벌 유저를 위한 기능을 추가하고 리뉴얼, 커스텀과 같
남미래기자 2023.02.16 10: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