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보다 창업…스마트폰 스크린샷에 숨겨진 보물 캐냈다
"스마트폰의 '스크린샷'을 보면 그 사람의 최근 관심사를 알 수 있습니다. 스크린샷 데이터를 분석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입니다." 홍건표 마이너 대표는 "지난해 12월 22일 스크린샷 관리 애플리케이션 '샷태그'의 영어버전을 구글플레이에 출시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스크린샷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나 인터넷쇼핑을 할 때 기억하고 싶은 화면을 저장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나중에 원하는 정보를 다시 찾으려면 갤러리앱에서 일일이 뒤져야하는 번거로움을 겪는다. 샷태그는 스크린샷의 숫자와 문자 등을 인공지능(AI) 모듈이 추출해 인식하고, 사용자가 직접 입력한 정보 등을 태그로 저장한다. 사용자는 검색기능을 통해 원하는 스크린샷을 바로 찾을 수 있다. 또 샷태그는 사용자의 관심 분야나 선호도를 AI로 분석해 분류 기준이 될만한 태그도 추전해준다. 홍 대표는 "10~20대, Z세대는 공유와 저장의 목적으로 스크린샷을 활용한다. 주력 소비
김건우 기자
2022.08.21 15: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