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국적 달라도 우린 K스타트업...글로벌화 위해선 다양성 중요"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한국 창업을 시도하는 외국인 (예비)창업가들도 늘고 있다. 국적도 인종도 다르지만 이들은 '서울스타트업스'라는 네트워크를 조직하고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의 일원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서울스타트업스는 "우리의 미션은 외국인뿐 아니라 내국인까지 모든 창업가들에게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한국 스타트업 생태계를 글로벌하고 포괄적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끼리라도 모이자"…설립 7년차 맞은 서울스타트업스━서울스타트업스를 만든 것은 폴란드 출신의 마르타 알리나 사우스벤처스 이사다. 주한폴란드대사관 출신인 아버지를 통해 어렸을 적 한국에 방문했던 알리나 이사는 대학시절부터 한국에 정착해 살고 있다. 대학 졸업 후에는 삼성전자 네트워크 사업부,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 스타트업 이사직 등을 거쳤다. 현재는 사우스벤처스 이사, 서울스타트업스 대표, 독일계 액셀러레이터 GEA의 한국 총괄을 맡고 있다. 한국에 머문 기간은 15년여에 달
고석용 기자
2023.01.07 13:1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