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유지보수, 홈코에서 한번에…홈앤코, 7억원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간 유지보수 서비스 '홈코' 운영사 홈앤코가 카카오벤처스와 엑스퀘어드로부터 7억원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홈코는 집수리 간편 신청부터 현장 점검, 방문 시공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출장비 없이 전문가가 현장을 확인하고 업계 최초 표준가격제를 토대로 견적을 제공한다. 상담 및 견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공 과정을 효율화하면서 언제 어디서나 표준화된 수리 서비스를 선보인다. 집수리를 원하는 이용자가 분야별 전문가를 직접 찾아 견적을 받고 수리를 받던 불편함을 해소했다. 홈앤코는 토스에서 프로덕트 오너로 사업 및 서비스 전반을 기획하고 구글에서 국내 유수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을 제안해 온 류지호 대표와 골드만삭스에서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 자문을 담당했던 국형주 대표를 주축으로 구성됐다. 오프라인에 머물러 있는 건축
남미래기자
2025.06.10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