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타트업 특화 법무법인 디엘지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공동으로 일본 도쿄의 글로벌 스타트업 지원 기관인 시부야 스타트업 서포트(SSS)에서 한일 스타트업 포럼을 성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한일 스타트업 간 교류와 협력을 촉진하고 스타트업 생태계 확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엘지와 코스포가 공동 주관하고 SSS와 아산나눔재단이 후원했다. 행사에는 한일 스타트업 지원 기관, VC(벤처캐피털), 금융기관, 스타트업 등에서 40여명이 참석했다. '새로운 네트워크, 새로운 시장'을 주제로 열렸으며 양국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발표와 성공 사례 공유, 글로벌 진출 전략 논의, 네트워킹 세션으로 진행됐다. 한상우 코스포 의장은 "한국과 일본은 서로 다른 강점을 지닌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하고 있다. 다양한 상호 보완적 협력을 통해 양국 스타트업 산업 성장에 이바지
최태범기자 2025.03.27 09: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벤처·스타트업 특화 법무법인 디엘지가 태국의 로펌 AP Law Office와 손잡고 국내 로펌 중에서는 처음으로 태국에 합작법인 'DLG & AP'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엘지는 DLG & AP를 통해 태국을 넘어 동남아시아에서 △기업 설립 △금융 및 자금 조달 △노무·인사 △세무 △IP(지식재산권) 등록 및 침해 대응 등 전방위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태국 내 소송 업무도 수행하며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구현한다는 목표다. 합작법인의 대표변호사는 AP Law Office의 대표변호사인 아피왓 낙참눈이 맡았다. 그는 10년 이상의 송무 경력을 보유한 기업법·중재·준법감시 전문가다. 한국 로펌에 합류한 최초의 태국 시니어 변호사로 외국인 고객을 대리한 다수의 분쟁에서 승소한 경험이 있어 태국 내 한국 기업들의 든든한 법률 파트너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정훈
최태범기자 2025.03.18 10: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디엘지가 일본 컨설팅 기업 피노젝트와 블록체인·핀테크 기업의 한국·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국 기업들은 디엘지와 피노젝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법인 설립부터 인허가, 컨설팅까지 원스톱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디엘지는 일본의 금융 규제 및 비즈니스 관행에 대한 전문적 자문을 제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목표다. 주요 서비스는 △시장 진출 전략 수립 △법인 설립 및 등기 지원 △금융 라이센스 취득 지원 △규제 대응 △현지 파트너십 구축 △인사·세무 관련 경영 지원 등이다. 특히 디지털 자산, 가상화폐 거래소, 전자결제 서비스 등 첨단 금융 분야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국내 핀테크·블록체인 기업들의 일본 진출이 보다 원활해질 것"이라며 "양국 간 법률·규제 환경의
최태범기자 2025.02.27 22:3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디엘지(옛 디라이트)의 조원희 대표변호사가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KBSA) 제3대 회장에 공식 취임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19일 디엘지에 따르면 조원희 대표변호사는 전날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열린 KBSA 2.0 비전발표회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KBSA는 이번 2.0 비전을 통해 △블록체인 스타트업 성장 지원 기능 강화 △국제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중심 산업 융합 및 협력 확대 △블록체인 정책 씽크탱크 기능 강화 등 4대 핵심 전략을 추진하기로 했다. 디엘지는 KBSA와 협력해 △대기업·정부 네트워크 구축 △투자와 M&A(인수합병) 네트워크 구축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문 교육 프로그램 제공 △법률·정책 대응 컨설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발란체, 솔라나, 이더리움 재단 등 글로벌 블록체인 허브들과의 협력도 추진한다. 조원희 회장은 "2.0 비전을 통해 블록체
최태범기자 2025.02.19 2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디엘지(옛 디라이트)가 소속 변호사인 안희철 변호사(변시 4회)를 신임 공동 대표변호사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안희철 공동 대표변호사는 포항공과대학교 물리학과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후 스타트업 자문, M&A(인수합병), 기업 및 금융, 경제 정책 등 다양한 법률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왔다. 현재 포항공과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겸직교수로 스타트업 및 M&A, 지적재산권 법률 강의를 하고 있으며 한국엔젤투자협회 이사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고문변호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디엘지에선 정책센터 센터장도 수행 중이다. 안 변호사는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액셀러레이터산업 전문화기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조원희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소속 변호사에서 출발해 파트너 변호사로 성장한 안 변호사를 공동
최태범기자 2025.01.02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