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리진, 두세븐엔터에 전략적 투자…지분 3.33% 인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종합 콘텐츠 IP(지적재산권) 홀딩스 스타트업 디오리진은 두세븐엔터테인먼트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의 기획자 김은주 대표가 설립한 두세븐엔터테인먼트는 웹툰, 애니메이션, 비디오 콘텐츠, 오디오 콘텐츠, MD(상품기획자) 제작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웹툰 프로듀싱 및 IP 다각화에 대한 전문성과 풍부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두세븐엔터테인먼트는 로맨스 판타지, BL(Boys Love) 등 장르에 특화돼 있다. 대표작 '웻샌드'은 2022년 '리디 어워즈 BL Comic 뉴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해당 작품은 뉴미디어로 주목받는 오디오 드라마도 함께 출시해 팬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디오리진은 두세븐엔터테인먼트의 보통주 3000주를 인수해 전체 지분의 3.33%를 확보했다. 기존 로우판타지, 다크
남미래기자
2024.07.31 12: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