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박스쿨 의혹에…"댓글 조작 막자" 대통령 선거 D-1, 바쁜 네카오
극우성향 단체 '리박스쿨(이승만+박정희)'가 대선을 앞두고 특정 대선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 공작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이버(NAVER)와 카카오가 막판 가짜뉴스, 부정행위 막기에 총력을 벌이고 있다. 2017년 만들어진 극우성향 단체인 리박스쿨은 댓글로 나라를 구하는 자유손가락 군대(자손군)'를 운영하며 대선을 앞두고 여론 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탐사 매체 뉴스타파의 보도로 존재가 알려졌다. 2일 IT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지난 4월29일부터 운영 중인 '제21대 대통령...
김소연기자
2025.06.02 16:29:27